자유게시판

여행의 길은

sungmin
2021.03.28 18:20 5,286 0

본문

여행의 길은 그져 멀어서 먼길이 아니다.

길을 알면서도 스스로 나아가서 길을 잃고 멀리 돌아가야 하는 먼 길이다.


 그 길은 절대의 빛으로 이루어진 눈부신 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니고,

동서남북이 없는 눈부신 환한 빛 속에서 어둠을 조적해서 샇아가는 제 속의 길이다.

-유성용-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40 건 - 11 페이지
제목
sungmin 2021.03.28 5,287
희망사랑 2021.03.26 4,970
woogh 2021.03.25 4,890
힘내라힘 2021.03.23 5,015
힘내라힘 2021.03.23 5,110
힘내라힘 2021.03.19 15,919
힘내라힘 2021.03.19 5,132
woogh 2021.03.17 5,241
힘내라힘 2021.03.16 5,236
woogh 2021.03.10 4,980
힘내라힘 2021.03.09 6,929
woogh 2021.03.03 5,780
힘내라힘 2021.03.03 5,622
하늘바다 2021.02.26 15,277
힘내라힘 2021.02.25 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