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통일문화제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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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종합대상에 34년생의 박정의님이 수상
(재)아천문화교류재단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2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부천공동희망학교장 채승민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묵념 순으로 진행되어 아천문화교류재단의 대표인 성민스님의 개회사와 인사말로 시상식을 시작하였다. 성민스님은 미래의 주인공인 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가치와 통일로 가는 자세 그리고 접근 방식을 정부와 국민이 함께 풀어가야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통일로 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성민스님은 재단의 문화교류와 인재양성에 수상자분들의 영예는 문화예술인들의 기쁨이자 국민의 기쁨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외 문화교류와 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자들의 면면은 종합대상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박정의님이 하나로라는 제목으로 수상하였고, 국회의장상에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하나로 융합된다로 신지현님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세상의 평화로 임보영님이 통일부장관상에는 우리함께 놀자로 최예은님이 그리고 서울특별시장상에는 김도현, 이은서님이 경기도지사상에는 류은정, 홍은아님이 인천광역시장상에는 김정주, 김강산님이 마지막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에 심성현님이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가 후원하였으며,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그리고 주식회사 광재에서 후원 및 협찬했다. 이에 대표인 성민스님은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의 수준이 점점 향상되고 있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이번 행사가 마련되기까지 한없는 관심을 보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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