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당신의 오늘

woogh
2021.02.08 23:28 5,964 0

본문

오늘도 잘 보냈습니다

어쩌면 버텨냈다는 말이 더 맞겠네요


특별할 거 없이 지나간 하루가

너무 허무하고,

너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흔들리지 않고 버텨낸 이 하루들이 모여서

당신에게 어울리는 행복을 만들어줄 것이고

지나고 보면 매일매일이

분명 필요했던 날들입니다


잘했습니다 괜찮습니다

꼭 매일이 빛나야 하는 건 아니예요


오늘이 빛나지 않았다고 해서

당신의 삶이 빛나지 않은 건 아니니까요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51 건 - 1 페이지
제목
하늘바다 2025.10.21 176
하늘바다 2025.07.15 1,284
부천공동희망학교a 2025.10.23 137
하늘바다 2025.10.22 112
하늘바다 2025.10.22 129
하늘바다 2025.10.22 125
부천공동희망학교a 2025.10.21 116
하늘바다 2025.10.20 126
하늘바다 2025.10.20 120
차애린 2025.10.20 136
부천공동희망학교a 2025.10.10 179
차애린 2025.08.25 446
차애린 2025.08.10 532
차애린 2025.08.04 563
차애린 2025.06.25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