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다.

작년에 준비한 태국의 공동체 그리고 해외 관련 행사들이 모두 취소되는 현 시점에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나아가야 할 것인가 아직도 최종 결론이 나지 않고 있음에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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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은 현 시점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다보고 준비를하고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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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라는 것이 꼭 무엇을 해야한다는 당위성은 없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한다는 점은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어제의 환경과 오늘의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과거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것과 현 시점에서 움직여야하는 여건을 우리는 잘 대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겨우 이번에 탕카 전시와 효문화예술제의 비대면 행사로 마무리를 하였지만 이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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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전체적인 변화와 체제의 혁신도 필요한 시기라 긍정을 투영해보려하고 있지만, 얼마나 성과가 있을지 아직은 미지수이다. 새로운 상황에서의 능동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면 의외의 성과도 가능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투영이 법인의 미래에 그대로 드러날 것이다. 관심과 열정을 부탁드린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기원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