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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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종합대상 이태경, 특별상 국회의장상 이중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윤아, 통일부장관상 이찬준 등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종합대상 이태경, 특별상 국회의장상 이중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윤아, 통일부장관상 이찬준 등 수상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님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하였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님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을 하였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님이 수상을 하였는데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님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님이 수상을 하였고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께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일의 범종소리로 이찬준님이 시상자로는 공주대학교 이철우교수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에는 하도겸님과 강희서님이 수상하였는데, 시상자로는 효문화선양회 회장인 이승민님이 경기도지사상에는 김현수님이 시상자로는 대전대학교 도영복교수님이 인천광역시장상에는 심예린님이 시상자로는 세명대학교 오문갑교수님이 국제평화지도자연합 이사장상과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상에는 아천문화교류재단의 박영숙상임이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문화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 등이 협찬을 했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의 수준이 점점 향상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과 일반 참가자들에 통일을 향한 관심도와 국가 안보의식이 한층 더 향상되어지는 것을 보며 자긍심과 기쁨을 느낀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이번 행사가 마련되기까지 한없는 관심을 보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 전한다고 거듭 말씀하셨다.

평화통일문화제 준비위원장 이승민 효문화선양회 회장은 “모든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사회 통합의 마음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문화예술에 담기를 바란다는 취지와 갈등의 최종인 평화통일의 날을 앞당기는 계기에 보탬에 일조가 되고, 이 문화제를 통해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문화예술 축제로서 자리매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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