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 나라사랑 '제5회 아천 효문화예술제 '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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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나라사랑 '제5회 아천 효문화예술제 ' 시상식 성료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재단법인 아천중소문화진흥재단(이사장 장연수)은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5회 아천 효문화예술제를 인천시와 화성, 의왕에서 실시하고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의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시상식과 축하공연을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충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실에서 효를 더 강조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시행하는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교육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 교육감상등에 재능있는 문화예술분야의 청소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천중소문화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아천중소문화진흥재단 경기지회가 추죄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15일 전국의 일반인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해에는 미술분야의 유치부를 새롭게 시작한 한해였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국회의장의 공석으로 수상을 할 수가 없게 돼 교육부장관상이 최고상으로서 성남의 고기초등학교 박소연학생이 가야금 병창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지사상에는 의정부 회룡초등학교 김채영학생이 교육감상에는 화성의 한백중학교 황삼은 학생등이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연수 재단이사장은 "효는 우리의 삶에 질과 미래의 자산을 만드는 첩경"이라며 "올해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전통과 문화예술에 대한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관심과 동참 열기가 뜨거웠다"고 평가했다.
그는 "효에 대한 정신과 사상을 잇고자 올해 행사의 규모와 시상 내역을 더욱 확대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는 백일장 부문과 사생대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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