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의 '제10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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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장연수)은 유치원,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및 문학 공모전으로 실시한 행사로 11월 11일 아천문화교류센타에서 제10회 아천효문화예술제’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가졌다.
효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시행한 제10회 아천효문화예술제에서 재능 있는 분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9월 19일-10월 20일까지의 공모기간을 거쳐 참여한 결과 수상들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아천효문화예술제의 수상자는 최고상인 국회의장상(문학부문)에 김지영님이 흐르는 강물처럼으로 수상하였고,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에는 의왕시 백운중학교 이민주학생이 아름다운 길로 수상하였고,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대전광역시 중구 원평초등학교 김가온학생이 엄마는 나의 행복으로 수상하였다.
그 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장상: 대구시 북구 정명희님(미술부문), 경기도 포천시 정영원님(문학부문) △경기도지사상: 경기도 의왕시 정길주님(미술부문), 경기도 과천시 이신아님(문학부문), △인천광역시장상: 서울특별시 금천구 신춘식님, 경기도 오산시 김솔규님, △경기도교육감상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초등학교 장혜림학생, 인천광역시 용학초등학교 허용진학생이 그리고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에는 남지안 김예찬님, 그리고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상에 김태하님 등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경기도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혜성 성민 이사장은 “효는 우리의 삶 속에 배여 미래의 자산을 만든다”며 “앞으로 전통 문화예술에 대한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해 해외 문화교류에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문화제 수상자는 10월 23일 이후부터 수상자 발표는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www.acef21.kr)에 공지하였다.
출처 : 글로컬저널(http://www.glc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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