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아천 효(孝)문화예술제...'효(孝)와 문화예술제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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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천 효(孝)문화예술제...'효(孝)와 문화예술제로의 초대'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재)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장연수)은 유치원, 초ㆍ중ㆍ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공모전과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 경연대회를 거쳐 26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아천 효(孝)문화예술제'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실에서 효를 더 강조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시
행하는 제6회 아천 효(孝)문화예술제는 교육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 교육감상등에 재능 있는 문화예술분야의 청소년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부장관상이 최고상으로 파주시의 한민고등학교 1학년 강민지 학생이 문학부문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지사상에는 공주시 반포면의 최상업님이 또한 교육감상에는 목포의 영흥고등학교 전혜윤 학생, 국립전통예술중학교 3학년 김지민 학생 등이 수상했다.
아천 효(孝)문화예술제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忠孝)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교육부, 광역자치단체 및 교육청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장연수 재단이사장은 "효(孝)는 우리 삶에 질과 미래의 자산을 만드는 첩경"이라며 "효에 대한 정신과 사상을 잇고자 행사의 규모와 시상 내역을 더욱 확대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 해외 문화교류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통과 문화예술에 대한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 해외 문화교류에 함께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선일이앤씨(대표 이승민)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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