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인 6월 22일 시상 공모전으로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만물이 소생하는 봄으로 옮겨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해 평화통일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제11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과 미술부문으로 이번 행사도 공모전으로 5월 7일 접수를 시작 6월 5일에 마감하여 6월 22일 아천문화교류센타에서 시상하는 행사로 통일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밖에도 시상식에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11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비롯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시상할 예정으로 전년도에 비해 상의 격이 한층 상향된 점이 그동안의 성과를 반영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호국의 달에 하는 행사로서 나라를 위하여 싸우신 호국영령들의 충심을 기리기 위하여 충렬의 숭고한 정신을 살리면서 우리나라의 자랑인 호국의 역사를 반영하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는 부연의 말씀과 함께 우리의 역사를 알리고, 평화시대에 대비하는 행사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천문화교류재단 홈페이지 www.gotoworld.kr , 국제평화지도자연합 홈페이지 www.iapl21.kr 에서 확인하여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공모요강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기사스크랩하기 박경숙 기자 kyung3833@gmail.com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