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희 법인이 서울에 입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식으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건물을 하나 마련하여 연구소를 먼저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번 달 말에는 이사회를 하여 주사무소를 서울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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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하여 미래를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실무진들을 지켜봐 주시면 미래는 더욱 발전적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모처럼 이렇게 글을 올리니 마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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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여름은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하는 이야기지만 시간은 그리 중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중하다는 것 잊지 마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