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秋史 金正喜) 조선 후기 서화가·문신·문인·금석학자
엘렌
2019.05.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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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선생님의 글귀입니다. 고유명사로 불릴만큼 뛰어난 서체로 불리는 최고의 글씨인 추사체의 장본이기도 하며, 국보 180호 세한도에 나오는 추사 김정희의 그림에 나오는 글귀를 명언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깨알 정보를 드리자면 세한도 원문에 쓰여진 '세한, 연후지송백지후조야(歲寒, 然後知松栢之後凋也)'의 뜻을 풀이하면 "겨울이 온 다음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르름을 안다" 라는 인생 명언이 될만한 글이 들어간 작품인 세한도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거나 시련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진실된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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